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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회견] 부평역 여성폭행사건 관련
작성자

강강술래 (ip:) 조회수 :80

작성일 18.0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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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여성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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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평역 여성폭행사건 발생, 여성에게 안전한 곳은 없다.

 

더 이상 폭력의 공포 속에서 살아갈 수 없다.

무차별한 여성폭력 예방을 위한 대책을 수립하라


2018115일 저녁, 부평역 근처 건물 화장실에서 20대 여성이 남성에게 이유 없는 무차별한 폭행을 당한 사건이 일어났다. 목숨까지 잃을 수 있는 끔찍한 사건이었다. 장소는 많은 사람들이 다니는 큰길가의 여성화장실에서 한 여성이 그렇게 폭행을 당하고 말았다. 이제 여성에게는 안전한 곳이 없음을 보여주는 사건이다. 이 사건을 대하는 여성들은 화장실이, 길거리가, 공공장소가 길거리 괴롭힘으로부터 불법촬영으로부터 폭행으로부터 강간으로부터 안전하지 않은 공간이라는 공포감에 시달리고 있다.

 

이번 부평 여성 폭력 사건을 마주하면서 2년 전 충격과 분노에 휩싸이게 한 강남역 여성 살인사건을 떠올리게 된다. 이 사건으로 우리 사회의 혐오와 차별 적대와 폭력에 단호히 맞서기 위한 시급한 과제로 여성폭력에 대한 정부차원의 대책마련을 촉구 하였지만 여전히 곳곳에서 위협이 도사리고 있다. 이제 어디든지 안전하게 다닐 수가 없고, 언제 어디서 당할지도 모르는 폭행과 생명위협의 공포에 떨고 있다.

 

이러한 사건들이 여성 차별적 사회구조와 인식에 기반한 여성폭력이라는 것을 인식하고 이 시점에서부터 출발한 해결 대책을 찾아 나가야 한다. 이제 사회적 약자에 대한 혐오와 폭력의 심각성을 인식하고 여성이 폭력으로부터 안전한 사회 만들기에 모두가 관심을 모아야 할 것이다.

 

 

지난 강남역 여성살인사건으로 터져나온 여성들의 우연히 살아남았다라는 생존 증언은 우리 사회의 혐오와 차별, 적대와 폭력에 단호히 맞서는 것을 시급한 과제로 제시하며 대책을 요구했다. 정부에서 대책을 내 놓았지만 현시점에서 바라보면 실효성을 거두고 있지 못하고 있다.

 

여성은 시간과 장소에 관계없이 언제든 안전하게 길거리를 다닐 수 있어야 한다. 보호를 빙자하여 여성을 통제하거나 공포감으로 여성을 제약하는 방식이 아닌 안전한 화장실, 길거리, 공공장소를 만들어야 하는 우리 모두의 각성과 성찰이 요구된다.

또한 인천광역시, 인천교육청, 인천경찰청은 행정으로 교육으로 치안유지로 여성의 안전을 책임지는 노력을 다해야 할 것이다. 이러한 불미스러운 일이 다시는 일어나지 않도록 예방대책을 수립할 것을 촉구한다.

 

더 이상 여성이라는 이유만으로 혐오와 차별 속에서 생명의 위협을 느끼고 공포에 떨며 살아가지 않아도 되는 평등하고 안전한 사회가 되기를 바란다.

 

 

2018118

 

인천여성연대

인천여성노동자회, 인천여성의전화, 인천여성민우회

전국여성노조인천지부, 인천여성회, 인권희망강강술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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