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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17.05.25~26] 전국연대 쉼터네트워크 활동가 워크샵 참여
작성자

강강술래 (ip:) 조회수 :1660

작성일 17.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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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25일~26일 1박 2일간

나무그늘 활동가들은 여수에서 진행된 전국연대 쉼터네트워크 활동가 워크샵에 참여했습니다.



전국연대 쉼터네트워크 워크샵이 어땠는지

나무그늘을 대표하여 박소진 활동가의 이야기를 들어보겠습니다.




 

워크샵 참여 후기




  1일차! 베스트 드라이버 한선영 원장이 운전대를 잡았고, 나무그늘 활동가들은 안전하게 여수에 도착할 수 있었다. 여수에 도착해서 여수 원장님의 추천으로 한정식(, 홍어삼합, 생선구이, 돌솥밥, 홍어무침, , 각종튀김, 구절판, 잡채, 삼색나물, 갓물김 등)를 맛있게 먹고, 해안통으로 향해 작은 음악회를 감상했다. 해안통의 전경은 여수의 앞바다를 향하고 있어 관장님의 피아노소리와 잘 어울려 활동가들의 제대로 된 쉼과 정신적인 힐링의 시간이 되었다.


   저녁은 우리들의 쉼터! 한옥호텔 오동재에서 만찬을 즐겼다. 오동재에서 쉼터는 양이 많응께라는 명언을 남겨주신 여수 원장님이 외부음식을 반입하여 맛있고, 배부른 식사시간을 가졌다. 식사시간 이후에 자랑스러운 연대의밤’ 시간이었다. 각 지역의 소개를 가장 막내 연차 활동가들이 하게 되었는데. 나무그늘은 약 10일차가 된 이정원 활동가가 떨리는 목소리로 활동가들을 소개를 하였다.


  그리곤 자연스럽게 여수의 밤바다를 즐기러 모든 지역에 활동가들이 콜택시에 몸을 싣고 오동재(숙소)를 떠났다. 낭만포차들이 즐비한 여수의 밤바다를 즐기며 산책을 하고, 오동재에 돌아온 나무그늘은 야식의 진리 컵라면을 먹고 아침에 퉁퉁 부어 타 지역에 비해 먼거리를 떠나야하는 아쉬움을 뒤로 한 채 여수에서 누구보다 먼저 엑셀을 밟으며 나무그늘로 복귀했다.


  내년에는 여수보다 덜 먼곳으로 가고싶은 아주 작은 소망을 가져보지만, 아름다운 경치와 바다 그리고 맛있는 음식. 좋은 숙소에서 머무를 수 있는 것만으로도 아주 추억 넘치는 활동가 워크샵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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